내 남자를 향기롭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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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가리 뿌르 옴므 선물세트.

불가리는 초콜릿과 함께 전하면 좋을 남성 향수 세트를 밸런타인데이 선물로 제안했다. 향수와 함께 샴푸&샤워젤, 애프터 세이브 에멀션 등을 세트로 구성했다. 매년 발매 때마다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스프링 키트라고 회사 관계자는 말했다. 단품 가격에 2~3가지 상품을 구입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3가지 세트로 나왔다.

'아쿠아 뿌르 옴므' 세트는 지중해의 깊은 바다를 모토로 시원하면서도 진중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50㎖들이 향수, 75㎖들이 샴푸&샤워젤, 애프터 세이브 에멀션이 들었다. 가격은 6만8000원이다.

'블루 뿌르 옴므' 세트는 차갑고도 스파이시한 향이 미묘한 긴장감을 준다. 2가지 대조적인 향이 예상치 못한 향으로 거듭났다. 50㎖ 향수와 75㎖ 샴푸&샤워젤이 들었다. 가격은 6만7000원이다.

'불가리 뿌르 옴므' 세트는 남성의 향기가 보다 섬세하고 온화하기를 바라는 여성의 관점에서 만들어졌다.

클래식함과 모던함이 조화된 기품 있는 향이다. 50㎖ 향수, 75㎖ 샴푸&샤워젤, 75㎖ 애프터 세이브 에멀션 등이 들었다. 가격은 7만1000원이다. 080-990-8989.

(조인스닷컴 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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