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등 강호8개국 출전 메배축구 내8일 개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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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오는12월8일부터 13일까지 말레이지아 콸라룸푸르에서 열릴 제31회 메르데카배 국제축구대회에는 한국을 비롯, 체코·말레이지아·유고·소련·스웨덴·헝가리·덴마크등 유럽 및 아시아의 강호8개국이 참가한다고 말레이지아 축구협회가 23일 대한축구협회에 알려왔다.
한국은 내년 서울올림픽대회에 대비한 대표팀의 전력점검을 위해 박종환 감독이 이끄는 대표1진을 출전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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