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혁림씨 서양화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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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고향인 경남충무를 지키며 작품활동에 전념해온 원로서양화가 전혁림씨 (71) 작품전이 미술회관 (20∼25일) 과 샘터화랑 (20∼30일)에서 각각 열리고 있다 ((742)0339).
50년대의 추상, 60∼70년대의 구상작업을 거쳐 최근 추구한 화려한 색감의 추상작품들을 발표했다. 기념화집도 함께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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