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우병규의원 상대 강삼재의원이 고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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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민주당 마산지구당 강삼재의원은 19일 같은 지역출신 민정당 우병규의원을 대통령선거법위반혐의로 마산지검에 고소했다.
고소장에서 강의원은 우의원이 대통령선거공고일 이전에 마산시내 일원에 노태우 민정당후보를 지지하는 플래카드 23개를 붙였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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