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 여동생 걸그룹 데뷔? "오빠와 똑 닮은 외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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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태우 인스타그램]

[사진 정태우 인스타그램]

배우 정태우의 12살 터울 친동생인 정태리가 연예계에 데뷔했다.

정태리는 지난 17일 SBS플러스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아이돌마스터는 최초의 실사 드라마로, 아이돌 데뷔를 위한 연습생들의 성장 과정을 담는다.

정태우는 연기자 및 걸그룹 데뷔를 하는 동생 정태리를 위해 아이돌마스터에 카메오로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정태우 인스타그램]

[사진 정태우 인스타그램]

또 그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살다 보니 막내 데뷔작 드라마에 출연하게 될 줄이야"라며 정태리를 응원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태우 정태리 남매는 똑 닮은 외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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