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엘리베이터5층서 지하추락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9일 상오 6시28분쫌 광주시 부노동 그랜드호텔 엘리베이터 2호기가 5층에서 갑자기 지하로 떨어져 엘리베이터에 타고있던 민주당소속운전사 김종선(35)·서무부장 박찬국(41)씨등 2명이 경상을 입었다.
사고가난 엘리베이터는 이날상오 6시30분콤 호텔11층에서 있을 조찬 기도회에 참석하는 김대중민주당고문을 위해 대기중이었는데 먼저 나온 수행원등 7명만이 타고 있었고 김고문은 타지 않았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