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 조업재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대우자동차가 노사분규·부품공급부족등으로 휴업한지 1개월만인 9일부터 재조업에 들어갔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이와 동시에 그동안 2교대 16시간씩 조업시간을 단축해온 현대자동차와 기아산업도 9일부터 하루 20시간 2교대의 분규사태전 정상조업상태로 복귀했다.
이에따라 현대는 이제까지의 하루 1천8백80대 생산에서 정상수준인 하루2천3백10대, 기아도 7백20대에서 9백대로 생산댓수를 늘리게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