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니 '모태미녀' 배우 김슬기 어릴 적 모습 공개

[사진 `김슬기` 인스타그램 캡쳐]

배우 김슬기(25)가 SNS를 통해 자신의 어릴 적 사진을 공개했다.

김슬기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장의 사진을 올렸다.

“마미랑”이라는 글과 함께 올라온 첫 번째 사진에는 손가락으로 브이를 만들며 정면을 응시하는 김슬기와 어머니의 모습이 보인다.

[사진 `김슬기` 인스타그램 캡쳐]

“시스터랑 브라더랑”의 제목으로 올린 두 번째 사진에는 둘째 누나의 품에 안긴 막내 동생과 입술을 내민 김슬기의 앙증 맞은 표정이 담겨져 있다.

[사진 `김슬기` 인스타그램 캡쳐]

네티즌들은 이 사진을 보고 “너무 그대로 예쁘게 컸다” “어릴 때부터 여신이셨네” 등 사랑스러운 김슬기 씨의 어릴 적 모습에 반가운 반응을 보였다.

김서환 인턴기자 kim.seohwa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