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새해 첫둥이…황교안 대행 축하 선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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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새해 첫 아기가 1일 0시0분 서울 묵정동 제일병원에서 태어났다. 엄마 신정란(41)씨와 아빠 우대균(38)씨는 이날 2.92㎏의 건강한 딸을 품에 안았다. 붉은 닭띠 해인 정유년(丁酉年)에 첫 번째 자녀를 맞이한 신씨는 “건강하고 바른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다”고 출산 소감을 말했다.

새해 첫 아기 탄생 소식에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이 부부에게 ‘새해 첫둥이, 우리 모두에게 큰 희망입니다’라는 축하의 글과 함께 과일 바구니, 신생아 용품을 선물로 보냈다. [사진 제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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