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삼씨 별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원로 목공예가 박성삼씨가 19일 하오5시 서울마포구 현석동71 자택에서 별세했다. 81세. 발인은 21일상오9시.
박씨는 문공부 문화재위원회 전문위원·국전심사위원·한국공예가회 고문등을 역임하고 서울시문화상·은관문화훈장등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병은씨(79)와 딸정자·근자(서양화가)씨가 있다. 연락처(715)2008.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