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리본‘ 뱃지 달고 다니는 아이오아이 주결경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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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걸그룹 아이오아이의 중국인 멤버 주결경이 노란 리본 뱃지를 단 사진이 공개되면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팬들이 포착한 검은 가죽점퍼를 입은 주결경의 사진이 공개됐다. 그 중 주결경의 점퍼 옷깃에 달린 노란 리본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노란 리본은 지난 2014년 발생한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상징적인 의미가 담겨있다. 중국 국적임에도 한국을 진심으로 생각하는 주결경의 따뜻한 마음에 팬들의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 @pledislave 트위터]

[사진 @pledislave 트위터]

주결경은 지난 1월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아이오아이의 유일한 순수 외국인 멤버로 알려진 주결경은 수많은 연습생들 사이에서도 돋보이는 뛰어난 미모로 인기를 끌었다.

문성훈 인턴기자 moon.sungh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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