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사랑을 나누는 기업, 성묘가 즐거운 공원묘원 예래원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예래원은 지난 11월 23일 동두천시 관내 저소득층가정 대상으로 아름다운 동행 기부금(2,000만원)을 동두천시에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은 동두천 시청과 ‘아름다운 동행’ 사업 관련된 기부금과 예래원의 협력업체 및 고객들까지 참여한 기부로 그 의미가 크다.

지역사회 기부를 넘어 문화적 경험을 나누는 곳, 예래원

즐거운 성묘를 지향하며 건전하고 투명한 장묘문화를 선도하는 공원묘원 예래원(http://www.erehwon.or.kr)은 지난 10여년 동안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하게 전개해왔다. 눈길을 끄는 점은 단순히 지역사회 약자에게 후원을 하는 형태의 환원에서 더 나아가 문화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활동으로까지 그 폭을 넓히고 있다는 점이다.

뿐만 아니라 예래원은 정기적으로 노인정을 방문하여 무료로 장수사진을 촬영해 드리는 등 지역사회 시민들의 웰다잉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매년 봄, 가을 정기음악회를 개최하고, 지역민들을 초청하여 수준 높으면서도 친근한 클래식음악을 함께 감상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이는 예래원이 지역민들에게 문화행사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친근한 공원묘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었던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예래원의 김운 대표는 '예래원의 작은 나눔으로 시작하여 더 크고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