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시안게임 남자단식챔피언인 유남규(부산광성공고)가 제39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2월19∼3월1일·인도뉴델리) 단식1회전에서 북한의 신예 강호 김성희와 초반 격돌케 됐다.
탁구협회가 대회조직위로부터 입수, 24일 공개한 개인전 대진표에 따르면 이밖에도 김완 (제일합섬)이 32강전에서 북한팀의 노련한 에이스 주종철과 만날 것이 예상되며 다른 한국선수들은 초반 북한선수들을 피하게 됐으나 여러차례 중공선수들과의 대전을 갖게 됐다.
서울아시안게임 남자단식챔피언인 유남규(부산광성공고)가 제39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2월19∼3월1일·인도뉴델리) 단식1회전에서 북한의 신예 강호 김성희와 초반 격돌케 됐다.
탁구협회가 대회조직위로부터 입수, 24일 공개한 개인전 대진표에 따르면 이밖에도 김완 (제일합섬)이 32강전에서 북한팀의 노련한 에이스 주종철과 만날 것이 예상되며 다른 한국선수들은 초반 북한선수들을 피하게 됐으나 여러차례 중공선수들과의 대전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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