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문경관2명 파면|직속상관 징계위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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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치안본부는 20일 서울대 박종철군 고문사건과 관련, 징계위원회를 열어 구속된 조한경경위와 강진규경사를 파면키로 했다.
치안본부는 또 감독소홀·허위보고등 책임을 물어 조경위의 직속상관인 대공수사2단5과장·2계장 2명에 대해서도 징계위에 회부, 문책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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