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석 등 대졸 5명|빙그레와 입단 계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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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프로야구 빙그레는 올봄 동국대를 졸업하는 투수 이동석(이동석)을 비롯, 대졸신인 5명과 13일 입단계약을맺었다.
계약내용을 보면 이동석·이중화(이중화) 이정훈(이정훈)은 나란히 계약금 1천6백만원에 연봉 1천2백만원이며 안성수(안성수) 조용호(조용호) 등은 계약금 1천4백만원에 연봉1천2백만원, 그리고 김대중(김대중)은 계약금·연봉 각1천2백만원이다.
빙그레는 또 지난해 12월 해태로부터 트레이드 해온 투수 김용남과 연봉2천3백만원에 입단계약 했다. 김이 해태에서 받은 지난해 연봉은 2천2백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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