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女아이돌, SNS에서 멤버 뒷담화?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일본 걸그룹 HKT48 멤버 미야와키 사쿠라가 뒷담화 논란에 휘말렸다.

지난 18일 미야와키 사쿠라의 SNS에 같은 그룹 멤버 타시마 메루의 사진과 "뚱뚱"이라는 글이 함께 올라왔다.

논란이 일자 얼마 지나지 않아 타시마 메루의 사진과 "뚱뚱"이라는 게시물은 삭제됐다. 이후 미야와키 사쿠라는 논란 발생 몇 시간 뒤 "트위터 상태가 안 좋아서 장애가 있었다. 죄송하다"는 글을 게재하며 논란을 무마시켰다.

하지만 계속된 논란에 "트위터, 스태프가 고쳐줬다. 걱정 끼쳐서 죄송하다"고 재차 사과의 글을 게재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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