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LS 계열 대성전기공업 기업공개 추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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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5면

LS그룹 자동차전장부품 계열사인 대성전기공업이 내년 상반기 코스피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11월까지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할 계획이다. 이철우 대성전기공업 대표는 “상장을 완료하면 멕시코·인도·중국에 신규 생산법인을 세워 친환경 자동차 전장부품 개발 투자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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