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자전』베스트샐러 1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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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삼성 이병철 회장의 자서전 『호암자전』이 베스트셀러 1위가 되고 있다.
한국출판판매 주식회사의 3월 베스트셀러 집계에 따르면 『호암자전』은 비소설부문에서 3월 2일부터 8일사이 가장 많이 팔린 책으로 나타났다.
비소설부문의 베스트셀러 2위는 이어령씨의 『신한국인』이고 3위는 시인 유안진씨의 수상집 『우리를 즐겁게 하는 것』이다. 유씨의 이 수상집은 지난달에는 베스트셀러 1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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