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최홍만, 과거 연봉이 20억이 넘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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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사진 MBC 캡처]

'로드FC' 최홍만, 과거 연봉이 20억이 넘었다?

로드FC 최홍만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억대 연봉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최홍만은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자신의 파이팅머니를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최홍만은 밥샙과의 경기를 떠올리며 “처음에는 겁이 많이 났지만 막상 한 대 맞고 나니까 생각보다 안 아팠다”며 “내가 판정승으로 이긴 후 선수가 올라오는 순서에 밥 샙이 불참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미안한 생각에 숙소로 찾아갔지만 문을 열어주지 않았고 밥 샙은 그 방에서 3일 동안 나오지 않았다고 했다”는 에피소드를 전했다.

또 최홍만은 “그 경기 후 일본 CF계를 섭렵했고 연봉이 지금 환율로 따지면 20억이 넘었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최홍만은 26일 열린 '로드FC 027 인 차이나'에서 중국의 루오췐차오를 상대로 1라운드 기권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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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사진 M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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