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 이성경 임주환 사진=이성경 인스타그램]
배우 김영광, 이성경, 임주환이 김홍선 감독의 차기작 영화 '브로커'에 캐스팅돼 이슈가 되고 있다.
이성경은 스크린에 첫 도전하는 소감에 대해 "제 생애 첫 영화를 멋진 감독님과 함께 찍게 되어 영광이고 설렌다. 시나리오를 읽고 단번에 빠져들었고, 영화배우로 나서는 만큼 열심히 준비해서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싶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모델 겸 배우 이성경 가창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몬캐스트라는 채널의 '세로라이브(노래하는걸 세로로 찍는다)' 꼭지를 통해 공개된 이성경의 노래 영상은 21일 오후 현재 144만뷰를 돌파했다.
뿐만 아니라 이 영상은 공개 12시간 만에 122만뷰를 넘어선 바 있어 엄청난 속도의 조회수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성경은 이 영상에서 자이언티의 '꺼내먹어요'를 열창, 특히 MBC '복면가왕'에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노래실력을 선보인 바 있는만큼 이번 영상에서도 놀라운 가창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이성경이 캐스팅 된 영화 '브로커'는 정부 고위 관계자의 딸이 살해당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 영화로 김홍선 감독과 '친구2', '기술자들'을 제작한 제작진이 다시 뭉쳤으며 주연으로 김영광, 이성경, 임주환의 캐스팅을 확정했다.
'김영광 이성경 임주환'
[김영광 이성경 임주환 사진=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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