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원 한라 회장, 청년희망펀드에 10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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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그룹 정몽원(60·사진) 회장과 임원진이 총 12억원을 청년희망펀드에 기부했다. 정 회장이 10억원을, 임원이 2억원을 각각 마련했다. 이번 기부에는 그룹 내 주요 계열사 임원은 물론 미국과 유럽, 중국, 인도 등 해외법인 임원까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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