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팰리스목감 3차, 2020년 개통 신안산선 목감역 코앞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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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건설은 경기도 시흥시 목감지구에서 로얄팰리스목감 3차(조감도)를 분양하고 있다. 전세난이 심해지면서 신혼부부와 1인 가구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아파텔’이다. 이번에 분양되는 로얄팰리스목감 3차는 아파텔 95실과 근린상가 35개의 점포다.

교통여건이 좋다. 2020년에 개통하는 신안산선 목감역이 걸어서 1분 거리에 있다. 지하철을 이용하면 서울 여의도까지 20분대, 강남까지 30분대에 갈 수 있다. 제3경인고속도로와 KTX광명역, 강남순환도로가 가깝다. 현재 추진 중인 서울∼광명간 민자고속도로, 시흥∼평택간 고속도로, 복선전철 소사∼원시선 등이 개통하면 광역교통망이 확충돼 앞으로 교통여건이 더 좋아질 전망이다.

로얄팰리스목감은 지역 최초로 지역냉·난방시스템을 갖춘다. 전 가구에 LED조명을 설치해 관리비와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층간소음을 줄일 수 있는 소닉스시스템을 적용하고 LG하우시스 불연재로 마감해 화재 걱정을 덜었다.

분양 관계자는 “목감 최초의 아파텔로 희소성이 있는 데다 3.3㎡당 600만원대의 저렴한 분양가를 책정했다”며 “상가도 복층 활용이 가능한 높은 층고와 전면 테라스를 갖춰 투자자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 문의 1899-6655

안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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