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옌타이 대우공장 인수추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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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제너럴모터스(GM)의 중국법인인 GM차이나가 대우자동차의 중국 옌타이(煙臺) 엔진공장 인수를 추진 중이다. 옌타이 엔진공장이 매각되면 대우차 해외법인 중 베트남 승용차공장(GM대우 인수), 중국 구이린(桂林) 버스공장(영안모자 인수), 우크라이나 승용차공장(인수 협상 중)에 이어 넷째로 처리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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