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다이너스 클럽', 특1급 호텔 10% 할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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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현대카드는 23일 '다이너스 클럽카드' 회원이 국내 특1급 호텔 18곳과 유명 레스토랑 3백곳에서 이용료를 일률적으로 10% 할인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새로 선보였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여러 호텔에서 카드를 별도로 발급받지 않고도 한장의 카드로 18개 특1급 호텔에서 10%를 할인받는 서비스를 업계에서 처음 내놓았다"고 말했다. 할인 대상 호텔은 신라.조선.그랜드하얏트.롯데.프라자.쉐라톤워커힐.리츠칼튼.서울힐튼호텔 등이다.

서울 유명 레스토랑의 이용료도 10% 할인해준다. 회원 전용 예약데스크(1588-0360)를 운영해 식당 추천과 좌석 예약 서비스도 한다.

장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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