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둡시다] 왕십리길·마장로 가변차로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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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왕십리길 및 마장로에 가변차로제가 16일부터 시행된다. 또 마장로에서 을지로로 이어지는 폭 25m, 길이 4백18m의 연결도로도 16일 오전 10시30분부터 개통된다.

서울시는 다음달 1일 시작되는 청계천 복원공사에 대비, 16일 오전 6시부터 성동구 한양공고 삼거리~왕십리로터리 왕십리길(1.8㎞)과 중구 흥인네거리~도선네거리 마장로(2.3㎞)에서 가변차로제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현재 왕복 2차로인 마장로는 3차로로 확장해 하루종일 가변차로제를 실시하며, 현재 오전 6~10시에만 가변차로제가 시행 중인 왕십리길은 오후 5~9시에도 추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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