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세느강 여행 TIP! 7월 해피로드 이벤트로 파리 여행 떠나세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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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친 일상 속에서 행복을 찾는 여행을 보내주는 ‘해피로드 이벤트’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해피로드 이벤트(www.coloryourlife.co.kr/event/)에서는 매월 테마에 맞는 여행지를 선정하고, 그 달에 응모한 사람들 중 추첨을 통해 여행을 보내주고 있다.

이번 7월 해피로드 이벤트에서 선정한 여행지는 바로 파리 세느강! 유럽은 누구나 꿈꾸는 여행지로 꼽는 곳이지만, 파리 세느강은 좀더 특별한 면이 있다. 올해 파리 세느강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혹은 해피로드 이벤트를 통해 여행 기회를 잡은 행운의 당첨자라면 참고할만한 파리 세느강 여행 Tip을 소개한다.

프랑스의 과거와 현재가 있는 곳, 파리 세느강

세느강에서 유람선(바토뮤슈)를 타면 프랑스 건축과 예술, 종교와 정치의 역사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오벨리스크와 콩코드 광장을 시작으로, 많은 다리와 박물관, 대성당을 만날 수 있으며 시테섬을 지나면 유람선은 방향을 틀어 반환점을 되돌아가기 때문에 여유롭게 배에 몸을 맡긴 채 프랑스의 어제와 오늘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빈센트 반 고흐와 폴 고갱 등 19세기 인상파 작가들의 작품들로 유명한 오르세 미술관도 세느강변에서 만날 수 있는 호사 중의 하나다. 아울러 에펠탑이 지어지기 이전에 파리를 상징했던 중세 프랑스 고딕양식의 대표 건물인 노트르담 대성당도 만날 수 있다. 이외도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는 루브르 박물관과 콩코드 다리, 400년의 역사를 지닌 퐁네프의 다리, 최초의 궁전이었으나 15세기부터는 감옥으로 사용되어 마리 앙투아네트가 수감되었던 콩시에르쥬리 등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유적과 역사적 조형물들이 세느강 주변으로 즐비하다. 아는 만큼 보이는 법이니, 위치 정보와 역사를 미리 알아두면 파리의 주요 명소를 쉽게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파리 세느강 여행을 꿈꾼다면, 7월 해피로드 이벤트

올해 파리에서 여유로운 휴가를 보내고 싶다면, 지금 7월 해피로드 이벤트에 참여해보자.
추첨을 통해 총 5명(1인 동반)에게 4박 6일간의 파리 세느강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왕복 항공권과 숙박권을 선물한다. 간단한 이벤트 참여만으로 세느강 여행을 기대해볼 수 있는 이벤트이다. 이외에도 500명에게 63스카이아트 입장권(1인 동반)과 1,000명에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제공하는 등 무려 1,505명에게 당첨 기회가 있다.

또한, 삶의 행복을 찾자는 이벤트 취지에 맞게 어디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100% 당첨 경품까지 마련되어 있다. 올해 6월부터 8월 중 매달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 동안 체크인을 한 번씩만 하면, 누적 체크인 횟수에 따라 ‘해피 보너스’ 선물이 제공된다. 누적 체크인 횟수가 2회면 도너츠+커피 세트를, 체크인 3회 달성하면 2015 서울세계불꽃축제 공식 티켓 혹은 영화예매권 중 1가지 선물을 랜덤으로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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