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키 성장, 국내 유일 성장판 촉진 운동기구 '더키커'로 도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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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는 운동도 열심히 하고 우유도 많이 먹는데 왜 키가 크지 않는 걸까요?"

성장기 자녀를 둔 부모의 주된 관심사는 자녀의 성장발달로 이 문제를 호소하는 부모들이 크게 늘고 있다.

보통 키는 성장판이 닫힐 때까지 자라는데 여자는 약 15세, 남자는 약 17세에 닫히는 걸로 알려져 있다. 여자가 남자보다 먼저 성장판이 닫히는 까닭은 여자의 사춘기가 남자보다 2년 정도 빠르기 때문에 초등학교 고학년이 된 여자아이들이 남자아이들보다 키가 크고 어른스러운 것도 이런 이유다.

또한 키는 유전이 차지하는 비중이 고작 23%로 나머지 77%는 외부요인에 달려있다. 키 크는데 효과적인 방법은 칼슘이 풍부한 우유, 멸치 같은 음식 섭취와 줄넘기, 농구 같은 성장판에 자극을 주는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

최근 키 성장을 위한 다양한 방법 중 '더키커'가 성장기 자녀를 둔 부모들 사이에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더키커'란 국내 유일 특허받은 성장판 자극형 발육 촉진 운동기구로 성장판 자극볼을 이용해 신체의 성장판의 65%가 자리 잡은 무릎 뒤를 점프 스텝과 줄넘기 동작 구현 등 다양한 모드의 운동 효과로 자극과 스트레칭을 해줘 아이의 키 성장 발달에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반자동 운동기능과 원터치 리모트컨트롤을 겸비해 장소, 시간의 제약 없이 집에서 편안하고 매일매일 건강하게 운동할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더키커’의 개발자 D&A 성형외과 원장 겸 (주)닥터스텍 김원석 대표는 "청소년기에 성장이 멈춰 키가 크지 않는 경우 키를 늘리는 방법은 일리자로프 방식의 뼈 성형 방법 말고는 전혀 없다. 더욱이 이 수술은 매우 위험하고 힘든 수술이어서 하는 사람도 드물다. 키는 청소년기 성장곡선이 상향곡선일 때 즉, 골든타임의 시기가 누구나 있다. 이 골든타임의 시기에 다양한 모드로 지루할 틈 없는 ‘더키커’를 이용해 운동하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아이의 성장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더키커’가 오는 9일 오전 9시 25분부터 CJ오쇼핑 TV를 통해 판매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혀 성장기 자녀를 둔 부모들의 관심이 벌써부터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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