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올 첫 4강 점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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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국민대는 추계대학축구대회에서 예상을 뒤엎고 강적 인천대를 제압, 예선2조에서 1위를 차지해 4강의 준결승에 올랐다.
올해들어 대학축구에서 처음으로 4강전에 오른 국민대는 이날 춘계대회 공동우승팀인 인천대를 맞아 전반12분 인천대수비 민지홍의 자살골로 행운의 선제골을 잡은후 후반9분 전호영이 추가골을 장식, 쾌승을 거두었다.
국민대는 19일 1조수위인 한양대와 결승진출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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