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이희준 결별, 6개월 동안의 짧았던 사랑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김옥빈 이희준 [사진 일간스포츠]

 
배우 김옥빈(28)과 이희준(35)이 6개월 만에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김옥빈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일간스포츠와의 전화통화에서 "지난 4월 결별했다. 다른 연인들과 마찬가지로 자연스럽게 헤어진 것"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이 교제를 시작한 시점은 지난해 11월. 연애한지 6개월 만에 이별을 했다.

두 사람은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를 함께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드라마 종영을 앞두고 감정이 무르익으며 연인 사이로 발전한 두 사람은 열애 보도가 나가자 당당히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해왔다.

한편 이희준은 최근 임시완 고아성과 함께 영화 '오빠생각'에 합류해 촬영에 한창이며 김옥빈은 용산참사를 모티브로 한 법정 영화 '소수의견'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김옥빈 이희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