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특수군 그린베레해체 10년만에 부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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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월남전에서 용맹을 떨쳤던 미특수부대 그린베레가 4일 해체된지 10년만에 대원 7백76명으로 다시 탄생했다고.
전시에는 적진으로 침투해 들어가고 평시에는 미국의 동맹국군대를 훈련시키는 것이 주임무인 그린베레는 이날 워싱턴주에 있는 포트 루이스군기지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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