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리잡던 어린이 바위에서 실족사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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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6일하오3시30분쯤 서올면목4동 서울시 역청사업소뒷산 약수터 부근에서 잠자리를 잡으러갔던 이동네 안명자씨 (26· 여·면목4동1378)의 막내아들 오수봉(4) 이 바위에서 실족, 1·5m아래로 떨어져 병원에 옮겼으나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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