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균 1등 기업 종근당건강, 유산균 1억 마리 장까지 살아서 간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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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건강이 만든 유산균 제품인 ‘장건강생유산균골드’는 미국의 유산균 생산 전문기업(UAS laboratories)이 만든 유산균(Lactobacillus acidophilus DDS-1)을 사용해 장까지 죽지 않고 도달한다.

종근당건강은 품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유통기간을 2년이 아닌 1년6개월로 정했다. 유산균 수도 다른 제품에 비해 월등히 많다. 제품에 표기된 기능성 유산균 수보다 90배 이상 균을 더 넣었다. 40배를 더 넣은 다른 제품에 비해 2.25배 많아 제품의 품질을 보증한다.

장건강생유산균골드에는 5종의 유산균과 유산균 성장을 자극하는 프레바이오틱스(prebiotics)가 들어 있다. 유산균이 효율적으로 기능할 수 있게 도와주는 프락토올리고당과 비타민도 들어 있다.

종근당건강은 온 가족이 장기간 섭취할 수 있도록 맛과 가격에도 신경을 썼다. 새콤달콤한 포도맛 스틱형 분말 형태로 만들어 어린이와 어른 모두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하루 한 포만 먹어도 1억 마리의 유산균을 섭취하게 된다.

제품 생산 과정도 차별화했다. 유산균을 실온에 노출한 후 하루 안에 제품을 만든다. 포장도 55도(마찰열) 미만에서 한다. 최적의 작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온도 25도, 습도 60% 미만을 유지한다. 종근당건강이 생산한 유산균 제품은 지난해 건강기능식품협회 조사 결과 소비자 구매율 1위를 차지했다.

제품은 헬스벨 홈페이지(www.healthbell.net)에서 50포(2g·50일분)를 1만1300원에 살 수 있다. 헬스벨 홈페이지에서 회원으로 가입하면 15%를 할인받을 수 있다. 종근당건강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헬스벨에서 유산균 제품을 최대 35%까지 할인해 준다. 현대 hmall에서 장건강생유산균골드 3통을 구입하면 9%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문의 1644-1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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