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코리아 A그린 사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영상의 기온 속에 봄기운이 완연해짐으로써 골프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돼 지난 주말부터 각CC의 내장객이 급증, 이에 따라 예약 난이 재연되고있다. 또 대부분의 골프장은 겨우내 덮어뒀던 A그린을 이번 주말부터 개방하기 시작, 이 달 안엔 모두 파릇한 그린을 사용할 채비.
뉴 코리아와 관악CC는 이미 지난9일부터 A그린을 쓰고있다.
한편 안양CC는 처음으로 올해부터 평일회원제를 실시키로 하고 오는 4윌7일까지 신청을 받고있다. 평일회원의 연회비는15만원이며 2백명 정도로 제한할 예정.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