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째 이어진 북괴 만행규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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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버마 아웅산국립묘지폭발사건으로 순국한 외교사절의 명복을 빌고 이 범행의 원흉인 북괴를 규탄하는 소리가 14일에도 그칠줄몰라 닷새째 계속되고 있다.
각단체는 성명서를 통해「북괴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자행함으로써 그들의 야만성을 스스로 만천하에 드러냈다』고 지적하고 『우리의 반공국기를 더욱 공고히 함으로써 다시는 이같은 비극이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다짐했다.
성명서를 발표한 단체는다음과 같다.
▲한국천주교 평신도사도직협의회 ▲대한결핵협회 ▲1·2학병 동지회 ▲대한당구협회 ▲대한숙박업중앙회 ▲서울지방변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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