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최장수 그룹 신화 '인기가요' 800회 특집 레전드급 무대 펼친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아이돌 최장수 그룹 신화가 '인기가요' 800회 특집에 출연한다.

신화 소속사 신컴엔터테인먼트 측은 "신화가 2월 말 컴백을 앞두고 오는 25일 SBS '인기가요' 800회 특집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신화는 '인기가요'가 신설된 1998년 당시 가요계에 데뷔해 17년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신화 측은 '인기가요'가 800회 가까이 이어져 오는 동안 유일하게 지금까지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룹인 만큼 '신화'다운 최고의 퍼포먼스와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신화는 멤버 김동완과 앤디가 각각 2003년과 2005년 '인기가요'의 MC로 활약하기도 한 만큼 이번 800회 특집 무대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

신화는 '인기가요' 800회 특집 방송에 출연해 후배 아이돌 그룹과 무대를 장식하며 레전드급 무대를 펼칠 전망이다. 신화가 인기가요에 출연하는 것은 지난 2006년 정규 8집 앨범 타이틀곡 'Once ln A Lifetime' 활동 이후 약 8년 만이다.

한편, 800회 특집에는 '인기가요' 1회에서 '회상'으로 1위를 차지한 김종국과 김정남의 터보도 무대에 오른다.

신화는 팬클럽 신화창조 10기 모집에 이어 오는 2월 말 정규 12집 앨범으로 컴백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화 인기가요 800회 특집 화려하게 꾸며주길" "신화 인기가요 출연 기대된다" "신화 인기가요 800회 특집 무대 빨리 보고 싶다" "신화 인기가요 데뷔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됐다" "신화 인기가요 800회 특집 무대 중 가장 관심 생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신컴엔터테인먼트]
'신화 인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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