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의 날」 20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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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법무부는 30일 상오11시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유태흥대법원장 김상협국무총리 배명인법무부장관·김택현 대한 변협회장등 관계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올 법의날 표어는 「나하나쯤 하지말고 내가 먼저 준법정신」, 「준법으로 질서다져 선진조국 앞당기자」
기념식에서는 준법정신 함양유공자 56명에 대한 포상도 있었다.
수상자들은 다음과 같다.
◇국민훈장 무궁화장 ▲고재호(70·변호사)
◇국민훈장 모란장 ▲서윤학(64·변호사) ▲양준모(61·변호사) ▲손주찬(60·연세대교수) ▲최광률(47·변호사)
◇황조근정 훈장 ▲이용직(49·대검총무부장) ▲이중근(48·수원지점장)
◇흉조근정 훈장 ▲신창언(41·법무부 법무과장)
◇국민훈장목련장 ▲김보일(71·광주사법서사의회장)
◇국민훈장 석류장 ▲양정자(39·여·한국가정법률상담소 상임간사) ▲구진화(36·대구지검소년선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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