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의 병해저항유전자 직물세포에 이식성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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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세인트루이스사AP=연합】몬산토회사의 과학자들은 그들이유전자조작을 통해 내병층해성, 내화학물질성 농작물을 만드는 혁신적인 연구에 성공했다고 19일 밭표했다.
세인트루이스에 있는 몬산토회사 분자 생물연구소의소장 「어니스트·자워스키」박사는 인터뷰에서 다른 종류의 유전자를 식물세포 유전자에 접합시킨것은 이것이 처음이라고 밝히고『이는 세계의 주요 곡물 생산량을 놀릴수 있는 첫걸음이됐다』고 표현했다.
몬산토의 과학자들은 세균으로 하여금 바이러스등에 저항성을 보이게꿈하는유전자를 박테리아로부터분리, 이것을 식물세포의 염색체속에 넣어본 결과 식물세포에서 이안런 물질의양이 증가해 식물을 해치는 미생물을 물리칠수 있는 양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험의 성공은 앞으로 전조한 지역에서 자라는 식물의 유전자의 주입과 잡초사이에서 자라는 작물의 개발등도 가능케 해줄것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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