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중동 평화 여행|베긴 수상 등과 만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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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영화배우「엘리자베드·테일러」양은 이스라엘 대통령 부인과 회담하고 예루살렘을 방문하는 등 자발적인『중동평화』여행에 나서고 있다고.
「테일러」양은 지난 20일「이츠하크·나본」이스라엘 대통령 부인「오피라」여사를 예방, 회담을 갖고 예루살렘을 둘러보는 등 바쁜 일정을 보냈는데 앞으로 레바논을 여행한 후 내년 1월4일에는「베긴」이스라엘 수상과도 만날 예정이라는 것. 【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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