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 조의금 5백 만원 전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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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삼성전자주식회사(대표 정재은·사진)는 미국에서 숨진 비운의 복서 김득구 선수의 조위금으로 5백 만원을 19일 중앙일보에 맡겨 왔다.
김 선수는 선수시절 삼성전자대리점인 서울 봉천동 미림전자의 직원으로 일해 왔으며 미림전자의 김경식 사장이 김 선수 후원회의 회장을 맡아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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