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모창자’ 샤넌, 3단고음 폭풍성량…청순·단아 미모까지 ‘대박’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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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넌’ [사진 댑 사운드 제공]

‘아이유 모창능력자’로 주목받은 가수 샤넌이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서 신곡 ‘새벽비(Daybreak rain)’로 데뷔한다.

30일 샤넌의 소속사 댑사운드는 “30일 밤 12시 타이틀곡 ‘새벽비’를 기습공개한다”며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샤넌의 얼굴이 그려진 자켓이미지와 '인기가요' 출근길 인증사진이다.

샤넌은 지난 29일 ‘히든싱어 왕중왕전 파이널’ 생방송 무대에서 타이틀 곡 ‘새벽비’의 첫 데뷔 무대를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각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30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 공중파 첫 데뷔무대를 갖는 샤넌은 “점점 더 좋아지는 모습보여 드릴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예쁘게 봐주세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새벽비’는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를 작업한 프로듀서 로코베리가 작사·작곡한 곡이다. 편곡은 이유진 프로듀서가 맡았으며 유명 안무가 이안 이스트우드(Ian Eastwood)가 안무에 참여했다.

한편 샤넌은 지난 2010년 11세의 나이에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가수의 꿈을 밝혔다. 이후 '히든싱어' 아이유 편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과 예쁜 외모로 주 목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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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넌’ [사진 댑 사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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