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돈이 독립기념관의 주춧돌 한 개라도 놓을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서울목동국민학교 4학년 박정동군(11·서울신정3동769의12)이 독립기념관건립 성금으로 자신이 4년동안 저금통에 모은 5만원늘 20일 중앙일보에 맡겼다.
박군은 국민학교1학년때부터 심부름값이나 공부를 잘해 상으로 받은돈등을 모두 모은것이 4만9천5백원이었는데 아버지 박민국씨(41)가 5백원을 더주어 5만원을 채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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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돈이 독립기념관의 주춧돌 한 개라도 놓을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서울목동국민학교 4학년 박정동군(11·서울신정3동769의12)이 독립기념관건립 성금으로 자신이 4년동안 저금통에 모은 5만원늘 20일 중앙일보에 맡겼다.
박군은 국민학교1학년때부터 심부름값이나 공부를 잘해 상으로 받은돈등을 모두 모은것이 4만9천5백원이었는데 아버지 박민국씨(41)가 5백원을 더주어 5만원을 채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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