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제36회 전국대학축구선수권대회가 3일 구덕경기장에서 개막, 신예인천대와 호남대가 동국대와 충남대를 꺾고 2회전에 진출했다.
창단 1년의 신생팀 인천대는 봄철대학연맹전준우승의 저력을 또다시 발휘, 강호 동국대와 전반을 득점없이 비겼으나 후반 2분만에 LK이영진의 슛이 수비 몸을 맞고 나오자 FW구상범이 다시 차 넣어 황금의 결승골을 뽑았다.
또 호남대는 충남대와1-1로 비겼으나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이겨 서전을 장식했다.
【부산=연합】제36회 전국대학축구선수권대회가 3일 구덕경기장에서 개막, 신예인천대와 호남대가 동국대와 충남대를 꺾고 2회전에 진출했다.
창단 1년의 신생팀 인천대는 봄철대학연맹전준우승의 저력을 또다시 발휘, 강호 동국대와 전반을 득점없이 비겼으나 후반 2분만에 LK이영진의 슛이 수비 몸을 맞고 나오자 FW구상범이 다시 차 넣어 황금의 결승골을 뽑았다.
또 호남대는 충남대와1-1로 비겼으나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이겨 서전을 장식했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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