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때 납북 3의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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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건국초기 국회 푸락치 사건으로 투옥됐다가 6·25 당시 탈옥, 월북했던 제헌의원 최태규 를 비롯하여 유기수 (제헌의원) 배중혁 (2대 의원) 등이 현재 북한에 생존, 북괴의 위장평화선전조직인 이른바「재북 평화통일촉진협의회」의 어용선전원으로 일하고 있음이 최근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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