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드라마 컴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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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1면

인기 탤런트 최진실(37.사진)씨가 1년 2개월만에 안방 극장에 돌아온다. KBS 2TV 수목드라마 '부활'의 후속작으로 다음달 24일 방영 예정인 '장미빛 인생'을 통해서다. 외주 제작사 팬 엔터테인먼트측은 17일 "최씨를 여주인공으로 최종 결정, 곧 촬영에 들어간다"며 "과거의 깜찍한 모습이 아닌 두 아이를 둔 완전한 아줌마로 변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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