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 53개교 미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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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22일 실시된 82학년도 전문대 신입생 전형에서 전국 1백 27개 전문대학의 42%에 해당하는 53개교가 모집정원에 미달된 것으로 나타났다.
문교부집계에 따르면 특히 전북·부산·경북·전남 등 지방소재 공업·농업계 대학들이 대부분 미달사태를 빚었다. 전국 평균경쟁률은 12만 1천 5백 39명 모집에 12만 4천 8백 91명이 응시, 1.0대 1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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