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기우찌아주국장 경협관련 1월방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동경=신성순특파원】일본외무성은 교착상태에 있는 한일경협문제타결을 위해 내년 1월「기우찌」(목내소윤)아시아국장을 한국에 파견, 고위실무자회담을 갖고 그 결과에 따라 3월이내에 「사꾸라우찌」외상이 방한, 문제를 매듭짓는다는 방침을 정했다고 일본의 아시히(조일)신문이 24일 보도했다.
이같은 일련의 회담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경우 내년 5월께는 한일정상회담이 열릴지도 모른다고 이 신문은 전망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