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시험 대폭개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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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서울시경은 18일 현행 운전면허발급업무를 대폭 개선, 내년부터 ▲실기시험때 자기자동차로 응시할수있게하고▲필기시험(만점은1백점)의 커트라인을 현행 70점에서 90점으로 높이며▲적성검사기간을 면허취득자에게 사전에 통보해주며▲국제면허에 기재되는 외국어에 아랍어를 추가키로했다.
또 국제면허를 발급받지 않은채 이민한 국내면허소지자에게는 본인이 직접귀국하여 면허과에 출두하지 않아도 면허증사본과 여권사본등 관계서류만 우송하면 국제면허를 발급, 우송해 주기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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