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아빠들의 요리 대결…김성주 "성동일 없으니 요리가 저절로…"

‘아빠 어디가’에서 김성주가 '좋은 아빠'로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아빠 어디가’는 경북 봉화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이 직접 저녁식사를 준비하는 장면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특히 아이들이 닭과 달걀을 구해오고 시장을 봐서 준비한 재료들을 가지고 아빠들은 요리 대결을 주목을 끈다.

안정환과 윤민수의 닭요리에 대항해서 김성주는 아이들 입맛에 맞는 소세지와 계란, 닭가슴살 등을 이용해서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요리를 준비했다.

특히 김성주는 "이래라 저래라 잔소리하는 성동일 형님이 없으니 요리가 저절로 된다"고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아빠 어디가'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