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사·하녀도 제공 세계최고급의 호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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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바하마군도의 내소에 있는 파라다이스 그랜드호텔에서는 돈을 물 쓰듯 하는 세계의 백만장자들에게 오는 크리스마스 때 세계에서 가장 비싼 호텔 방을 제공하겠다고 이색선전.
이 호텔은 오는 12월초부터 옥상에 1일 숙박료 4천 달러(약 2백80만원)짜리 방을 마련하겠다고 밝히고 이 방에는 요리사·하녀가 제공될 뿐 아니라 버튼만 누르면 일광욕을 즐길 수 있도록 필요한 시설이 돼 있다고 자랑.【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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