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써니 룸메이트 합류…예상 못했던 멤버까지? "대박!"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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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박준형, 소녀시대 써니, 신예 아이돌 GOT7 잭슨이 새롭게 출범하는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에 합류한다.

'룸메이트2' 측은 11일 "박준형과 써니, 잭슨이 '룸메이트2'의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냉동인간'으로 예능의 새로운 대세로 떠오른 박준형이 신성우의 뒤를 이어 맏형을 맡았다. 써니는 통통 튀는 상큼한 애교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 그리고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4차원 모습으로 활약 중인 아이돌 잭슨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3명 이상의 예측을 불허하는 멤버들이 이미 출연을 결정했으나 현재 제작진은 철저하게 보안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박준형과 잭슨은 이미 인터뷰 촬영을 마쳤고 '룸메이트2' 정식 촬영을 앞두고 있다.

'룸메이트'는 독신 남녀 연예인이 집을 공유하면서 교감하는 리얼 예능이다. 룸메이트는 앞서 박봄과 이소라, 송가연, 신성우 등 멤버들의 대거 하차로 인해 새 시즌을 출범했다. '룸메이트2'는 오는 21일 오후 4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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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포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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